보도자료

ESG 전문 기업 리브위드의 버튼업 매거진 전시 협력

K리즈갤러리, 로헨 소흘레 첫번째 한국 개인전 개최

프랑스 작가 로헨 소흘레(Lorraine Sorlet)의 첫번째 한국 개인전이 ESG 전문기업 리브위드(대표 장준영)의 버튼업 매거진의 후원으로 서울 삼성동의 케이리즈갤러리(대표 리즈김)에서 열린다.

로헨 소흘레는 Gobelins, l'école de l'image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하며 주로 일러스트레이터와 애니메이터로 활동하였다. 그녀의 단순하지만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표현된 일상의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순간들은 SNS를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공감 받으면서 사랑받아 왔다. 이러한 그녀에 대한 관심과 경력은 뉴욕타임스, 구찌, 나이키, MSI, 하이네켄 등의 다양한 유명 업체 및 매체와의 콜라보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를 위하여 내한하는 로헨 소흘레는 약 일주일간의 한국 체류 기간 동안 팬 사인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그녀는 ‘처음 방문하는 한국에서 한국 문화와 서울의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작품 창작을 위한 영감을 얻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3년 전부터 준비해 온 이번 전시는 작가와의 대화 및 드로잉 사인회 등 한국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리브위드의 ‘버튼업 매거진’은 예술·인문학적 철학을 담아 1년에 4회 발행하는 계간지로 아티스트가 창작물의 주제를 고민하고, 기획하기 전 단계의 영감을 제시하는 매거진으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창작물의 리뷰, 비평, 소개, 그리고 사회적 공익을 위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신진 작가 발굴, 글로벌 프로젝트 및 네트워킹 사업을 통해 내외부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ESG 전문기업 리브위드의 ‘버튼업 매거진’과 협업하여 진행된다. 이에 리브위드 장준영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과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와 관점을 다루어 창작자와 독자, 그리고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예술의 힘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로헨 소흘레의 첫 한국전시 ’영원한 여름(Éternel été)‘는 2023년 9월 22일(금)부터 10월 22일(일)까지 한 달간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케이리즈갤러리 공식 웹사이트(www.Klizgalle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브위드는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사회서비스를 만들어 10년 뒤 더 나아질 대한민국을 꿈꾸는 기업으로, 현재 기업·정부기관·NPO 등과 협업해 ESG 활동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인턴십을 꾸려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회적 미션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배포일자 : 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