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시아·트리이트·리브위드·퍼블리시벤처스, 10억 그루 나무심기 켐페인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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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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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그루 나무심기 켐페인 활성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 체결
ESG & Web3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ESG 생태계 구축
기후위기 대응 국제 NGO(비정부기구)인 (사)푸른아시아(상임이사 오기출)은 지난 18일(화), ESG O2O 플랫폼 (주)트리이트 제주(대표이사 이현석) 및 ESG 전문기업 (주)리브위드(대표이사 장준영), Web3 컴퍼니 빌더 (유)퍼블리시벤처스(대표이사 김철)와 4자간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푸른아시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을 통해 푸른아시아가 추진하고 트리이트와 퍼블리시벤처스가 지원하고 있는 10억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추진 및 지속적인 나무심기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리브위드의 다양한 ESG사업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Web3 기술 기반의 커뮤니티 구축과 활성화에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10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 기업 및 개인의 ESG 기금 Funding ▲ Web3형 커뮤니티의 구성 및 나무심기 DAO 기획과 설립 ▲ 캠페인 홍보 마케팅 ▲ ESG 연계 프로그램 기획·운영 및 대학생 활동기회 제공 ▲ Web3 파트너쉽 및 얼라이언스를 통한 카테고리 확장 지원 ▲ 기타 4자간 합의하는 사업 분야 협력 등이다.
푸른아시아는 “기후변화에 피해 받는 사람들과 연대하여 지속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만들과 확산” 한다는 미션으로 기후위기 피해국과 아래로부터의 공동체를 통한 연대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 기후위기 대응 NGO다. 최근에는 글로벌 탄소중립의 전개 방향에 주목하면서 한국의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취해야 하는 글로벌 의무와 책임이라는 기초위에 시민들의 기후행동을 촉진할 캠페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트리이트는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저감 기후위기 대응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의 방법을 모색하는 ESG 스타트업으로, (사)푸른아시아와 함께 메타버스 나무심기와 나무심기 NFT 판매로 실제 나무를 심어, 몽골 사막화방지에 기여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과 ESG 컨셉의 Web 3.0 기반 메타버스, DAO 및 O2O Platform을 기획하여 개발 중으로, 몽골과 제주 뿐 아니라 기후위기 대응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리브위드는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사회서비스를 만들어 10년 뒤 더 나아질 대한민국을 꿈꾸는 기업으로, 새로운 사회적 미션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널리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 기업 및 기관의 ESG 활동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사회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인턴십을 꾸려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퍼블리시벤처스는 중앙화 된 플랫폼 중심 웹 환경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있는 파트너들의 비전과 목표를 현실화 시켜가기 위해, Web3 기술로의 전환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Web3 기반 컴퍼니 빌더 기업이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 기반 ESG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업계 파트너들과의 얼라이언스 활동 및 ESG분야의 Web3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ESG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 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오기출 푸른아시아 상임이사는, “기후 위기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과 함께 활동하는 데 집중한 세월이 25년이 지나고 있다. 기후 위기 피해국 그리고 피해지역 현장의 주민들과 연대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쌓고 있는 혁신 기업들과 오늘 함께 공동 실행을 할 수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상호협력과 연대의 정신으로 글로벌 기후 위기의 공동체적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합시다.”라고 말했다.
트리이트 제주 이현석 대표는 "이번 다자간 협약을 통해, 기존 노력에 더해 리브위드만의 ESG 컨설팅 노하우와 역량이 합쳐진 시너지가 기대된다. "고 소감을 박히며, "좋은 일에는 경쟁자는 없고 동지만이 있는 만큼, 변질되지 않는 진정성을 가지고 감각적이고 신선한 여러 시도를 통해 기후 변화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 "고 밝혔다.
한편 장준영 리브위드 대표는 “지속적인 나무심기 운동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류의 공존을 향한 의미 있는 걸음이 이어지길 바라며, 캠페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새로운 주체들이 함께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리브위드가 이어온 ESG를 화두로 한 의미와 재미를 담은 프로젝트를 접목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철 퍼블리시벤처스 대표는 “10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사회적 운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뜻을 함께 공유하고 열렬히 호응하는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며 “블록체인 기술은 커뮤니티 구축과 활성화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 Web3 시대에 다양한 ESG 활동과 관련한 활동가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퍼블리시벤처스가 가진 다양한 Web3 컴퍼니빌딩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하여 새로운 방향의 ESG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포일자 : 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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